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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으로 많이들 카페데이트를 하러사람들이 간다
친척동생이 기분전환겸 서울근교로 데리고 가주겠다해서 다녀온 사이사
베이커리 카페인데 선셋뷰까지 덤이라니...
해질녘에 가면 진짜 이쁠것 같은 카페이다
외관은 그냥 평범한 건물이지만 내부는
초록초록하고 마음까지 상콤해짐
내부는 들어오자마자 층고가 높고 초록초록한 색깔이
눈에 확들어오면서 뭔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다랄까?
빵 종류가 진짜 많았따
빵을 평소에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들어 빵이 엄청땡기더라?
이렇게 베이커리 카페에 오면 정신을 못차리는 나란애..
하지만 이번에는 어니언볼과 소금방만 집었음 !
1층도 이뿐데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과
이렇게 테라스가 있어서 선셋뷰를 보려면 테라스공간을 추천한다
바로앞에 강뷰가 펼쳐져 있어서 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아주 좋은 자리인듯함
우리가 시킨 어니언볼. ..ㅎㅎ
강릉에서 파는 육각마늘바게트와 같은 비쥬얼
ㅎㅎ
양심상 음료는 아아를시킴 ...
빵도 맛있고 가격이 조금 사악한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뷰를 위해서는 한번쯤 가볼만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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